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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불황에도 끄덕 없다” 소자본창업 가능한 ‘만복국수집’ 인기

만복국수집 | 2015-11-12 | 조회 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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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alley = 김덕호 기자] 기사입력 2015-11-10 18:06
 
경제불황의 지속으로 사상최악의 취업난이 발생하고 있으며, 각 회사는 재정긴축을 위해 명예퇴직을 권고하는 등 취준생뿐만 아니라 직장인들조차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취업을 포기, 창업에 뛰어드는 20~30대가 크게 늘고 있으며 중장년층 또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창업을 선언하고 있다.

외식업은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높은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타업종에 비해 선호도가 높다. 그러나 경쟁률이 치열하며, 경제불황은 곧 가계의 절약, 외식비용의 감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불황에 강한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이에 빠르고 간편한 조리가 가능한 ‘국수’는 소자본창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가격 덕분에 불황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있어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중 ‘만복국수집’은 기존 국수 프랜차이즈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낮은 객단가, 저녁 매출 부진 등을 해결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수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만복국수집’은 국수라는 저렴한 아이템에 보쌈정식 및 세트메뉴를 결합해 객단가를 높이고 있으며, 막걸리, 동동주, 사케 같은 주류와 그에 어울리는 다양한 안주 메뉴를 통해 저녁 시간대에도 손님의 발길을 사로 잡고 있다.

소자본창업 아이템 ‘만복국수집’의 또 다른 성공비결은 ㈜은혜푸드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에 있다.

타 프랜차이즈는 메뉴와 가격이 전 가맹점 동일하지만 만복국수집은 본사의 철저한 상권 분석에 따라 가맹점별 전략적인 메뉴구성과 가격책정을 진행하고 있어 창업성공률을 더욱 높이고 있다.

만복국수집 ㈜은혜푸드 이창원 대표는 “공생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철저하게 가맹점과 우호적인 동맹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는 만복국수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7년간 이어온 원동력이 되었다”라고 전했다.

소자본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호불호 없는 메뉴 구성과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편안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만복국수집’에 주목해보자.

창업문의 : 1644-6811


ejrgh7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