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프랜차이즈 만복국수집, 신메뉴 마늘보쌈 출시
만복국수집 | 2016-06-29 | 조회 1557
승인 2016.06.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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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매운마늘보쌈, 땡초마늘보쌈
<사진제공=은혜푸드> |
[이뉴스투데이 윤중현 기자] ㈜은혜푸드에서 가맹사업 중인
'만복국수집'이 신메뉴를 출시했다.
이번 신메뉴는 몸에 좋은 마늘과 만복국수 대표메뉴인 보쌈을 접목시켜 탄생한 ‘매운마늘보쌈'과
'땡초마늘보쌈'으로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고 있다는 평이다.
예부터 한국인의 밥상에 빠지지 않는 식재료 중 하나인 마늘은 기름진 음식과
궁합이 잘 맞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며, 항암, 노화방지, 피로회복 등의 효과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에 R&D팀 김영훈 팀장은
“'어머니의 손맛이 느껴지는 건강한 먹거리'라는 슬로건을 토대로 외식시장과 고객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하여 두 가지 메뉴를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가맹점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연초에 출시돼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메뉴 '코다리회'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메뉴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만복국수집’은 전국에 체인점을
갖추고 있는 국수 전문 프랜차이즈로 가맹점별 전략적인 메뉴구성과 가격책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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