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푸드의 한식 주점 프랜차이즈 ‘만복국수집’이 튀김류 3종 및 사이드 1종을 2018년 상반기 신메뉴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만복국수집’의 신메뉴는 고추튀김과 문어튀김, 닭똥집통마늘튀김 등 튀김류 3종과 사이드로 즐길 수 있는 촉촉 노가리 등 마른안주로 구성됐다.
만복국수집의 고추튀김은 바삭바삭하고 담백하면서도 매콤한 끝맛을 자랑해 느끼할 수 있는 튀김을 보다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문어튀김은 풍부한 미네랄과 쫄깃한 식감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
닭똥집통마늘튀김은 씹을수록 느껴지는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통마늘의 향과 어우러져, 술안주는 물론 식사에 곁들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사이드메뉴인 촉촉 노가리는 담백한 맛과 칼로리도 낮아,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마른 안주다.
‘만복국수집’은 해방 후 60년대 초부터 70년대 후반의 시대를 테마로 한 한식 창업 브랜드로 낮에는 식사, 저녁에는 다양한 한식메뉴로 전통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주점으로 운영돼 식사와 음주를 함께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만복국수집 김영훈 사업부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야외로 나와 술과 안주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하며, “이번 신메뉴로 출시된 바삭한 튀김과 촉촉한 노가리를 함께 즐기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여름철 안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을 만족시킬 만한 신메뉴를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손맛이 살아있는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