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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고객신뢰도대상] 1960년대 어머니 정성과 손맛 고집, 은혜푸드 '만복국수집'

만복국수집 | 2016-10-28 | 조회 1713

 

  • 입력2016-10-28 16:10
  • 수정2016-10-28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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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한식의 인기는 여전하다. 최근 방송 중인 ‘한식대첩4’를 비롯해 각종 TV프로그램에선 다양한 맛과 멋을 자랑하는 한식 메뉴들이 연일 소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식 전문 프랜차이즈 업체들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한식의 세계화를 표방하는 만복국수집은 해방 후 근대화 물결이 시작되는 60년대 초에서 70년대 후반의 시대를 테마로, 당시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만들어진 국수와 보쌈 및 안주류, 깊은 맛을 자아내는 동동주와 막걸리 등으로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한식 주점이다.

    ㈜은혜푸드는 지난 2009년부터 ‘만복국수집’이라는 브랜드로 8년간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각 지역에 맛집으로 자리잡은 가맹점과 ‘가맹점이 살아야 본사도 산다’는 본사의 슬로건을 내걸고 상생해온 업체로 이번에 스포츠서울 ‘고객신뢰도대상’에 선정됐다. 

    새로 선보인 마늘보쌈을 비롯해 홍어삼합, 해물파전, 코다리회무침, 꼬막한접시, 멸치쌀국수 등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지만 보편화하기 힘들었던 한식 메뉴들을 다양하게 개발해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소개하며 한식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뿐만 아니라 ‘좋은 식재료가 곧 좋은 음식이다’라는 믿음 하에 언제나 신선한 재료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여 왔으며, 가맹점 입소문을 통한 창업으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도 제철에 생산되는 각 지역의 신선한 식재료로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들을 어머니의 손맛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이창원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만복국수집’을 찾아준 모든 고객들과 경기 불황에도 본사를 믿고 운영해온 가맹점주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정성이 깃든 음식 제공에 힘쓰는 동시에 가맹점주와 상생하는 은혜푸드가 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뉴미디어국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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