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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 중요", '만복국수집' 주목

만복국수집 | 2016-03-03 | 조회 1733

 

【뉴시스와이어】 | 입력 2016.03.03. 11:36

 

직장인 김윤정(41)씨는 직장 생활을 하던 중 보다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창업을 계획했다. 높은 순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외식업으로 결정한 뒤 인기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복국수집’ 당산점을 인수하여 창업을 시작했다.

‘만복국수집’은 소자본창업이 가능할뿐더러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구성, 부담 없는 가격 등의 이유로 현재 꾸준한 매출신장을 이루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김윤정씨는 본사의 교육대로 충실히 매장을 운영하였고 당산동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었다.

“창업 시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 중요”, ‘만복국수집’ 주목!
“창업 시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 중요”, ‘만복국수집’ 주목!

이렇게 만복국수집 창업에 성공한 후 외식업 운영에 자신감을 얻은 김씨는 타 브랜드의 외식업 매장을 하나 더 오픈 했다. 당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었던 아이템이라 성공을 확신했으나 김씨의 예상은 크게 빗나갔다. 창업 3개월 이후 매출이 급격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6개월만에 폐업 절차를 밟았다.

이에 김씨는 “외식업 창업은 유행을 타는 아이템이 아닌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는 것을 깨닫고 ‘만복국수집’를 하나 더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당산점에 이어 여의도점의 오픈까지 성공리에 마쳤으며 두 가맹점은 영등포구 직장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씨의 경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창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행을 타지 않는 아이템 선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일시적인 붐을 얻고 있다고 해서 쉽게 창업을 결정하는 것은 위험하다. 전문가들은 “일시적인 유행을 얻고 있는 아이템은 아직 검증이 안된 아이템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조언하면서 “창업 전 아이템을 선정할 때에는 전 연령이 좋아하는 메뉴인지, 계절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메뉴인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만복국수집’은 유행, 연령, 계절 등과 상관없이 꾸준한 매출 신장이 가능한 창업아이템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은혜푸드의 전문적인 창업지원 시스템에 힘입어 전국으로 체인을 넓혀가고 있다.

소자본창업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프랜차이즈 사업 시작 후 7년 동안 예비 창업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만복국수집’에 주목해보자.

* 본 보도자료는 뉴시스와이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 있습니다.